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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상식

스트레스로 더 악화되는 여드름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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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은 자외선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더위와 습도로 짜증이 나는 스트레스의 계절이다.

스트레스는 인체의 호르몬 균형을 깨고 피지선의 기능을 증가시켜 지루성 피부염이나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더구나 땀의 분비량이 많아져서 피부의 표면 산도가 알칼리화되어 박테리아의 증식이 늘어나므로 모낭염이나 여드름, 절종증(종기)등의 질환도 늘어나게 된다.

휴가후 여드름이 심해지는 것도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탓.

 

일반적인 여드름의 치료는 얼굴을 청결하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하루에 비누 세수를 2번 이상 하도록 하고, 스킨과 로션도 바르지 않은 맨얼굴로 지내는 것이 좋다.

부득이 하게 화장을 하고 외출해야 하는 경우라면 외출 후 돌아와 즉시 얼굴을 씻어준다.

손으로 뜯는것은 금물.

여드름을 짜게 되면 면포가 나온 후 진물이나 피가 나오면서 모공의 입구가 열린다.

이때 손에 묻어있던 여러 가지 세균들에 감염되어 2차적인 염증이 발생해 치료도 힘들어지고 결국엔 귤껍질같이 움푹파이는 흉터까지 남길 수 있다.

여드름은 함부로 집에서 만지거나 짜지 말고, 병원에 가서 소독된 압출기로 면포를 제거해줘야 한다.

 

출처: Ennoble 200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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