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아포테커쉴러 제품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게서는 건성피부이시면서 민감성 피부신 것 같습니다.
계절이 변하면서 피부가 민감하게 환경에 반응해서 순간적으로 피부가 건조해 지셔서 갑자기 각질이 생기시는 타입이신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생산되는 아포테커 쉴러 바디로션은 민감성피부 전용과 악건성 피부 전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악건성 피부는 민감성 피부보다 조금 오일리 하고 리취해서 바르시고 나면 훨씬 더 촉촉해 집니다. 하지만 고객님의 피부 상태로 봐서는 민감성 피부로션을 바르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실 것 같습니다.
아포테커쉴러 친환경 제품은 여성 전용 화장품이라기 보다는 범용으로 피부타입에 맞추어 사용하시는 제품입니다. 단, 천연향을 남성분들이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보나틱향이 진한 제품들은 남성분들에게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아포테커 쉴러 민감성 바디로션을 일차적으로 바디피부 관리로 추천해 드리며, 바디가 건조하시다면 얼굴피부도 건조하실 텐데 민감성 피부전용 데이크림도 함께 추천해 드립니다. 바르시고 나면 촉촉해지며 뻑뻑하지 않아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아포테커 쉴러와 함께 항상 건강하고 촉촉하신 피부 가꾸시기를 바랍니다.
포부닷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가을이 되면 몸 전체가 하얗게 가루가 생기면서 건조해 집니다. 병원에서는 아토피성은 아니지만 항상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주라고 하더군요. 피부가 조금 예민해서 어떤 바디로션은 바르면 빨갛게 되는데...이 제품은 어떨까요? 제가 사용해도 괜찮을까요?